재난지원금 통신비지원 나이 기준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에 대해서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통신비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정부와 여당에서 일회성으로 월 2만 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신비 지원 조건은?

 

재난지원금 통신비는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를 기준으로 17~34세, 50세 이상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만 지급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피해 여부와 큰 상관없는 기준인 것 같아 의문이 들지만 정부에서는 '경제 활동이 활발한 35~49세를 제외한 것은 소득 역진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창 자식들을 양육해야 하는 35~49세가 제외된 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위 사항은 전날 검토된 내용이 기사로 발행된 것이며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으로는 나이가 13세 이상인 국민들에게 모두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마 35세~49세를 제외한다는 점에 비판을 많이 받아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지급될까?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직접적으로 지급하는 방법 대신 이동 통신사가 요금을 감면하면 정부가 그 감면분을 보전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월 통신 요금 명세서를 평소보다 2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청구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동 돌봄 쿠폰 지원하기로 결정

 

7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 돌봄 쿠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었지만 7세 미만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에게도 아동돌봄쿠폰을 확대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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