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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할 신작게임은 크릭스이다.

 

 

 

 

 

신작 게임 출시예정 (경과)

 

동화책을 보는 듯한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매니아층이 탄탄한 아마니타 디자인(Amanita Design)의 신작 게임이다. 10년이 넘는 세월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라는 장르에 투자해 온 인디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은 2009년에 출시한 머시나리움이 있다. 크릭스는 2020년 7월 말, 그러니까 이번 달 말 출시 예정인 게임이다. 

 

 

 

 

 

 

 

게임 장르와 목표

 

PC게임으로 이전의 아마니타 디자인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들과는 달리 크릭스는 손으로 그린 아트 스타일을 특징으로하는 아트 플렛폼 어드벤처 게임이다. 방 벽 뒤에 이어진 통로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비밀을 밝혀 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게임 특징

 

새로운 이웃을 만나십시오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전구가 깨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방의 벽 바로 뒤에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치와 용기만 갖추면 조류 무리와 치명적인 가구 괴물이 사는 세계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인디 클래식의 제작자 Machinarium과 Samorost는 손으로 그린 비주얼 정확한 애니메이션, 섬뜩한 사운드 및 숨겨진 오케스트라의 독창적인 악보로 감각을 즐겁게 하는 새로운 퍼즐 어드벤처 게임인 크릭스를 출시 했습니다. 신중하게 디자인 된 수십 개의 퍼즐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숨겨진 그림의 저택을 탐험하고 큰 비밀을 밝혀내십시오.

 

삐걱 거리는 소리는 컨트롤러와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아마니타 디자인은 특유의 디자인, 색감, 소리로 플레이어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 마치 어린 시절 경험했던 오감발달을 위해 나온 교구가 생각나는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될 PC게임인 크릭스는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에 잔잔하고 어떻게 보면 칙칙해 보이는 영상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이 점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낸다. 나는 게임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크릭스 트레일러를 보니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글 하나 없이 잔잔하게 풀어가는 내용이 마치 동화책을 보는 느낌이다.

 

크릭스는 특히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게임의 분위기의 밸런스를 사운드가 잡아주는 느낌? 꼭 소리를 듣고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 중 하나 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힐링 게임을 좋아하는 나에겐 기대작으로 추천 게임이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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