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의미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영끌 뜻에 대해서입니다

영끌이라는 단어는 실생활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인터넷을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영끌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영끌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끌 뜻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 모았다'라는 의미의 줄임말로 아주 작고 사소한 것도 모두 탈탈 털어 모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끌 어원

 

영끌이라는 단어는 어디서부터 처음 시작되었을까요? 안타깝게도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어원은 찾지 못했습니다. 연봉에서부터 쓰이기 시작하여 여러 분야로 확대되었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 쓰일까?

 

몇 년 전부터 영 끌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데요. 그때는 연봉 계산을 할 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근로계약서의 연봉이 2400인데 이 연봉에는 성과급, 상여금, 식대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영혼까지 끌어 모으면 최대 2800까지 된다.라는 의미로 '연봉 영끌하면 2800 정도 돼' 이런 식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주로 집 매매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상여금 나온 거까지 영끌해서 전부 내 돈으로 계약했어'처럼 가진걸 탈탈 털어서 했다.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왜 갑자기 영끌의 의미를 부여하는 영역이 부동산까지 확대되었을까요? 몇 년 전부터 연봉에 영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던 세대가 자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끌과 비슷한 말

 

영끌과 비슷한 말을 고르자면 '최대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영끌보다는 간절함이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같습니다. 영끌이라는 단어에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야 한다는 약간의 자학 유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일까요? 

 

 

---

글 내용이 도움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링크 자체를 다른 곳으로 퍼가는 건 허용하나

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거나 도용 및 복제는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