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랙

반응형

 

모바일 게임 아르미스

 

아르 미스는 넷이즈에서 제작 배급한 판타지 RPG 게임입니다. 제가 요즘 빠져서 플레이 중인 게임인데요. 넷이즈는 국내 기업이 아닌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기업입니다. 저는 중국형 양산 게임에 선입견이 가득한 사람이어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두 달째 플레이 중이기 때문에 소개해드리고자 가져왔습니다.

 

아르미스 게임 콘텐츠

 

직업 (점성가, 정령사, 성기사, 용 검사, 영혼사, 광검사)

- 인기가 많은 직업 중 하나인 점성가는 매우 화려하지만 장비가 고가이고 조작 난도가 높아 모험가에 대한 요구치가 높은 편입니다. 정령사도 캐릭터가 매우 귀여워 인기가 많지만 점성가와 같이 장비가 고가이므로 해당 직업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고정 파티에서 파티원 간 보조 직업이 중복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업별로 받을 수 있는 보너스가 모두 다릅니다.

->공홈 카페 가이드를 긁어온 내용입니다만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신규 입문자에게는 성기사 직업 추천드립니다. 딜도 되고 탱도 되는 귀족 직업입니다. 파티 구하기도 쉬운 직업이라 추천드립니다. 힐러가 취향이시면 무조건 정령사 하시면 됩니다. 근딜이나 탱에 부담감이 있으시다면 용검사도 괜찮습니다. 이름은 검사이지만 원딜 직업입니다. 



보조 직업

- 보조 직업은 캐릭터에게 속성을 부여하며 중요한 경제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보조 직업을 통해 획득한 생산품은 경매소에서 꽤 괜찮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효율이 좋은 보조 직업은 ‘미식가’, ‘도적’, ‘음악가’입니다. 

-> 보조직업은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필수로 챙겨야 하는 콘텐츠

 

길드
길드를 변경하면 길드 공헌도가 감소합니다. 기존 길드를 탈퇴하기 전에 길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만큼 미리 모두 배워야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길드 스킬을 배우면 전투력이 상승하고 길드원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있기 때문에 길드 가입은 필수입니다.

 


- 카드 뽑기는 가장 확률이 높은 연속 10회 뽑기를 최우선으로 추천합니다.
- MAX 레벨 스킬 효과는 매우 강력합니다. 무과금 유저들은 SR 캐릭터를 먼저 육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SR 육성은 과금 없이는 진행이 다소 힘들 수도 있습니다.
- 펫 육성은 레벨업-> 친밀도-> 스킬 레벨-> 영혼석 개조 순서대로 육성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일상 임무 중에 특성 해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펫은 영혼석 개조와 영혼석 스킬에서 가장 큰 지출이 발생합니다.
- 도감 중에 원소 레벨업은 메인 펫뿐만 아니라 다른 속성 펫의 스킬 + 호감도 레벨업 + 특성 해제를 해야 원소를 누적해 배지를 레벨 업할 수 있습니다.
- 수호자 특성은 직접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펫은 1 티어 크로우, 페리타, 이브, 애니아, 0 티어 아르테가 있습니다.

그 외의 펫들은 후반 되면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르 미스는 기존의 양산형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데요. 그 이유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 여타 다른 게임들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아르미스는 자동사냥, 던전 사냥, 퀘스트, 펫 등에 치우친 게임이 아니라 일일 콘텐츠 위주로 돌아가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플레이어들끼리는 흔히 '숙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자세한 건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게임을 즐겨본 사람으로서 '대작이다'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은 확실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중국 게임이라는 점..? 중국식 과금과 한국식 과금 유도가 섞인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PG 유목민으로써 한 번쯤은 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PC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컴퓨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글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링크 자체를 다른 곳으로 퍼가는 건 허용하나

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거나 도용 및 복제는 금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